겨울왕국이 현실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얼음 왕국이 현실로?
러시아 두딘카 마을은 겨울왕국이 현실로 실현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떠한 모습일까요?
영하 40℃를 넘나드는 러시아 시베리아 중부
두딘카 마을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이곳은
건물 외벽 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화단 등이 모두 ‘빙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마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가 마법을 부린 듯한
기이한 이 광경은 얼마 전 이 지역의 수도관이
추운 날씨를 이기지 못하고 파열되면서 만들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이 지역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뒤 SNS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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