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겨울바다 풍경
오랜만의 부산여행...
가까운 친구가 있어서 겨울바다가 보고플 때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부산여행
오늘은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찾아서
왔지만, 바람이 심하게 분다는 이유로
스카이워크는 멀리서만 바라보고
그냥 오륙도와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겨울바다만 한없이 구경했다.
스카이워크 앞 광장에서 바라본 오륙도의 풍경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겨울바다와 멋진 풍경은 모두 다~ 보여주고 있다.
절벽아래로 보이는 포말일 일으키며 다가오는
겨울바다의 파도가 인상적이었다.
이렇게 추운데도 ,
이런 멋진 겨울바다와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멋졌다
오륙도를 바라볼수 있는 광장도 있었고
산책로도 잘 만들어 있고
홍보영상관의 3D영상을 보는 재미까지
그런데 정작 걷고싶었던
스카이워크는 아쉽게도 걸어보지 못했다.
발밑으로 바다를 밟고 지나가는 아찔한 순간을
즐기고 싶었지만 날씨가 도와주질않았다.ㅠㅠ
날씨 좋은날... 다음에 다시 ..꼭!!!~~
오리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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